2021년 4월 16일 금요일

나중에 넷플릭스에서 보면 재미있을거 같은 줄거리2

 우리는 모두 게임속에 산다.


설정은 근 미래에 동면 기술이 개발되는데 이 기술일 잘 쓰이는게

게임쪽이야 이젠 게임에 접속을 할때 동면에 들어가면

내가 동면인지 생각을 지우고 동면 상태에서 꿈을 꾸듯이 게임에 접속하는거야

그리고 가장 큰 게임대회를 미국이나 중국에서 (어디서 하든 설정은 상관없지만 보통 그 시대에 가장 힘쎈 국가에서 1회는 하는게 좋고 반응 조금만 좋아도 다음 시즌 예산을 받아내기 좋으니깐) 열고 있느 중인거야.


드라마의 첫 시작 장면은 주인공이 바바리안 같은 도끼든 헬창의 덩치를 지닌 우락부락한 바바리안 인데 현재 상황은 성 하나를 둘러싸고 공략하는거야. 근데 주인공은 그 덩치에 비해서 행동이 이상해 여성스럽거나 근육에 대해 적응하지 못해 그렇지만 왜 자기가 여기 있는지 기억나지 않아..

업치락 뒤치락 하면서 성을 공략하는거야 성을 공략하든 말든 별루 안중요하고 주인공이 적응하면서 일부 성과를 거두거나 목숨을 잘 지키는 장면을 부각시켜서 게임좀 하게 라고 느끼게 하면 관심도 올리기 좋을거 같고 진짜 전쟁 드라마처럼 느끼게 해주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


그게 끝나면 갑자기 인물들이 바뀌면서 TRPG 게임으로 넘어가

물론 침대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친구들인것처럼 친근감을 느껴 그리고

큰 방 가운데에는 TRPG 진행자(할아범? 할멈? 중년신사? 외계인? 맘대로) 가 진행 상황을 되게 통제를 잘 하고 참여자는 좀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해 이때 TRPG는 침투부 아저씨가 했던거 재미있더라고 그거 참고 해서 작가 좋은분에게 맡기면 시나리오 이쁘게 나오겠지.


그런식으로 게임을 시즌 내내 스피디 하게 넘기면서 주인공들을 막 괴롭혀

그 중간에 메인 스토리를 넣어서 게이머들은 모르지만 밖에 사용자들은 이해할 수 있게 장치를 넣는게 좋겠어

그리고 가장 우승이 필요한 사람에게 우승 트로피를 주면 될  것 같아 


시즌2에는 게이머 중에 유명한 페이커? 요한? 같은 플레이어가 야매스러운 방식으로 게임과 게이머들을 파괴하면서 (반칙은 아니지만 반칙인듯한) 스타가 탄생하는 과정을 그리고 (쉽지 않게 예를 들어 반칙이 아닌데 애매하다는 이유로 반칙으로 선언하고 패널티를 주는거야 우리 스타는 그걸 이미 알았다 어떤거는 몰랐다 이런식으로 시청자 정신을 흔들어 놓으면 됨)


시즌3에서는 그 스타 플레이어가 자신의 방식을 따라하면서 피지컬도 좋은 도전자를 힘겹게 물리치면서 자리를 지키는걸 보여주는거야 꼭 우승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우승해도 되고


시즌4에서는 스타 플레이어와 게임 대회 관계자를 둘러싼 암투를 그리는거지 대회 관계자는 보통 돈을 쫓고 스타는 게임을 즐기고 승리를 쫓고 사람들은 게임 과정의 충돌을 추구하니깐 작가가 알아서 재미있게 하겠지 끝에 조던같이 라스트 댄스 같은 느낌으로 가도 재미있을거 같고 스타가 다 찢어발기고 다음시즌 나올것 처럼 해서 끝내도 될것 같고 더 나와도 재미있을거 같지 않으니깐.


시즌마다 다른 게임을 등장시켜도 되고 좀 신선한 게임방식 같은게 있으면 그런걸 찾아내서 해보면 진짜 게임 회사들에게도 자극이될것 같기도 하고